함께 하는것 들

마늘 이야기

노원영 2012. 5. 3. 11:09

 

 

1.마늘의 학명

 

식물분류학적 : 백합과(Liliaceae), 파속(Allium) 외떡잎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 Allium sativum, 원산지 : 중앙아시아나 이집트로 추정

 

2.마늘의 기원과 유래

 마늘의 원산지는 중앙아시아나 이집트로 추정되며, 기원전 25백년경
축조된 이집트의 피라미드 벽면에 노무자에게 나누어준 마늘의 양에 대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중국을 거쳐서 우리나라에 전래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마늘이 도입시기에 대한 기록은 자세한 것이 없으나 단군신화에 마늘이 등장하고 있으며 삼국사기에도 마늘의 재배 기록이 남아있는 것으로보아 이미 통일신라시대에는 마늘의 재배와 이용이 널리 행해졌음을 짐작할 수 있다
.
현재 마늘은 이탈리아를 비롯하여 미국의 루이지애나, 텍사스 및 캘리포니아, 아시아의 한국, 중국, 일본, 인도, 서부아시아 및 열대 아시아 전역, 그리고 아프리카와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다.

 

3.마늘의 역사적 의미
우리나라
단군신화에서 웅녀()을 사람으로 변신하게 하는 신비의 식물로 묘사된 마늘에 관한 기록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을 단군신화이다. 마늘과 쑥을 먹고 여인이 된 곰과 하늘의 아들인 환웅 사이에 태어난 시조 단군에 대한 신화는 마늘의 신비성과 함께 기초적 약용식물로 활용되어 왔음을 알 수 있으며 단군신화에 등장할 만큼 우리 민족에게는 마늘은 없어서는 안될 친숙한 관계임을 증명해 준다.

이집트

기원전 2,500년경 축조된 피라미드 벽면의 기록에 따르면 피라미드 축조에 동원된 노예들에게 나누어준 마늘의 양에 관한 기록이 남아 있다. 당시 노예들은 스테미너 증강을 위해서 마늘을 먹었다고 전해지며, 고대 이집트인들의 평민들 무덤에선 진흙으로 빚은 마늘 모양형 투탕카멘 왕의 금황 묘지에서는 진짜 마늘 여섯뿌리가 출토되었다고 한다.
이집트에선 노예들이 마늘이 없다고 아우성을 쳐서 케옵스 왕이 마늘을 구해준 기록도 있다


유럽
서양에서는 기원전 4세기 알렉산더왕의 군대는 마늘을 먹어 연전연승하였고, 18세기 페스트 전염병의 치료약으로 마늘을 사용하였으며, 1차 세계대전 중에 영국군에서는 부상당한 군인들이 상처와 화농을 치료하는 약으로 마늘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마늘은 싸움터에서는 힘을 내기 위해, 그리스의 경기자들은 스테미너를 위해서 마늘을 상복 했다고 한다.

 

4.마늘의 영양 성분

알리신(allicin) / 알리인(allin) / 스코르디닌(scordinin) / 크레아틴(creathine) / 알리나제(allinase) / 알리티아민(allithiamin) / 게르마늄(germanium) / 시스테인, 메티오닌/ 캡사이신 / 셀레늄 / 아연 / 알리니민(아로나민) / 비타민B1 / 마늘캄륨
알리신(allicin)

allin과 효소allinase의 결합에 의하여 생성되는데, 여러 물질과 용이하게
결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체내에서 지방, , 단백질과 결합하여
새로운 물질이 되어 인체에 유익하게 작용한다.

마늘이 다양한 질환에 효능이 있는 것은 이러한 알리신의 특성에 의한 것이다.
알리인(allin)

냄새가 나는 유황 화합물(스위스의 스톡이 발견. 무색무취의 바늘모양 결정체)이다

효소 알리나제(allinase)와 결합하여 allicin으로 변하며 비타민B1과 결합하여 allithiamin (활성비타민B1)이 된다.
스코르디닌(scordinin)

무취이며 1936년 일본의 고미나토 박사가 발견하였으며, 비타민B1(thiamin)보류기능을 도와준다.
크레아틴(creathine) : scordinin의 성분이다
.
알리나제(allinase) : allin allicin으로 변환시키는 작용을 하며 열에 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
알리티아민(allithiamin)=활성비타민B1

체내에 잘 흡수되며 비타민B1(thiamin)분해효소 aneurinase에 의해서는 분해되지 않으며 비타민B1(thiamin) 10mg이 인체 흡수되나 allithiamin(활성비타민B1)은 몇 배나 많이 체내에 흡수된다. 알리티아민을 화학합성한 것이 바로 약국에서 흔히 접하는 아로나민(=알리니신)이다.
게르마늄(germanium)

마늘의 게르마늄 함유량은 알로에의 10배 이상이라고 한다.
시스테인, 메티오닌

캡사이신

셀레늄

재배과정에서 토양 속에서 흡수되어 마늘에서 영양성분으로 된다..

아연

일명 sex mineral 이라고 불리는데 마늘의 아연 함유량은 어떤 식물보다도 월등히 높다

알리니민(아로나민)

일본의 후지하라 박사가 allicin과 비타민B1, 단백질을 혼용하여 합성했다.

비타민B1

마늘칼륨

* 마늘의 영양성분에는 많은 효과와 효능이 있으나 관련법규상 표시할 수 없습니다. *

 

5.마늘의 품종 및 명칭

5.1마늘의 품종

마늘은 크게 한지형과 난지형으로 구분된다.
5.1.1 한지형 마늘

한지형은 한국 내륙 및 고위도 지방에서 재배되는 품종으로 난지형보다 싹이 늦게 난다.

가을에 심으면 뿌리는 내리나 싹이 나지 않고 겨울을 넘긴 뒤부터 생장을 시작한다.

난지형에 비해서 저장성이 좋고 크기가 굵으며 마늘조각수가 적어서 우수하다.

대표적인 품종으로는 의성, 서산, 삼척재래종이 있으며 전국마늘 총생산량의 5%정도이다.


5.1.2 난지형 마늘

남해안 근처에서 많이 재배되며 가을에 심어서 뿌리와 싹이 어느정도 자란후 겨울을 넘기고 봄에는 일찍 수확한다.

꽃대가 길어 마늘종으로도 많이 이용된다.

대표적인 품종으로는 남해백과 고흥백이 있다.
5.1.3시장에서 유통되는 마늘의 종류 및 호칭

올마늘, 벌마늘, 육쪽마늘, 백마늘, 통마늘, 쪽마늘, 깐마늘, 암마늘, 수마늘, 장손마늘 등이 있다.
한지형의 마늘 생산량은 전국마늘 총생산량의 5%정도이며 그중 의성지역에서 생산되는

의성토종한지형마늘은 3.5%를 차지하는 귀하고 가치있는 마늘로써 우리 고장의 자랑이며
,
앞으로 더욱 잘 보존해서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우리의 소중한 농산물입니다

 

 

6.마늘의 효능

학명: Allium scorodorpasum var

재배역사: 기원전 4000년경 고대 이집트

최대 생산국가: 중국(세계총생산량의 약22%를 차지하는 602천톤 생산)

* 마늘은 축적된 수은농도 54.5% 감소

수은중독이 산모보다 태아에 더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고 했는데, 1996

한국환경위생학회지에 실린 논문에 의하면 수은에 중독된 임신한 흰쥐에

마늘을 투여한 결과 태반에 축적된 수은 농도가 44.3% 감소하고, 태아에

축적된 수은농도는 무려 54.9%나 감소했다고 한다.

* 우리 인체에 꼭필요한 미네랄의 일종인 유황아미노산이 많이 포함

각종 독물 및 중금속을 해독하고 소화기관의 중금속 흡수까지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수은을 비롯한 중금속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

하는 차원에서도 유황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마늘을 지속적으로

먹어 두는 것이 좋다. 마늘100g에 들어있는 유황아미노산의 함유량은 시

금치의 6배 이상, 미역보다 무려 27배 이상 많다.

* 일본에서는 마늘이 수은중독에 효과가있다는 연구를통해 특허 획득

마늘의 추출물은 수은등의 중금속에 의하여 손상을 받는 적혈구를 파괴

하지 못하게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고 한다. , 마늘의 숙성분을 실험용

쥐에게 60일간 섭취시키고 배출되는 수은의 함량을 측정했는데, 그 결과

몸밖으로 배출되는 수은의 양이 증가한 것은 물론, 수은 배출 속도도 3

배나 빨라졌다고 한다.

* 페스트에도 효과적인 마늘

중세시대 유럽인구의 1/3 가까이를 전멸시킨 무서운병, 페스트. 1722

프랑스 마르세이유에서 페스트가 크게 유행할 때, 시민들을 페스트에서

보호해준 비법이 있었다고 한다. 그 방법은 바로 마늘을 포도주에 넣어

2주간 두었다가 그 추출액을 온 몸에 바르고 마시는 것이었다고 한다.

* 마늘의 해독효능을 전혀 몰랐던 진시황제

불로장생을 꿈꾸었던 중국의 진시황,하지만 불과 50세에 죽음을 맞이했

.그 이유인 즉, 진시황은 불로장수의 약으로 수은을 사용하고 얼굴에

바르고 심지어 수은연못까지 만들었다고 한다.결국 그는 수은에 중독돼

정신병을 앓다 살해당했다고한다.중국이 마늘의 최대생산국임에도 불구

하고 마늘의 해독효능을 전혀 몰랐던 진시황제...

마늘에 대한 궁금증

* 마늘이 수은 해독에도 좋은 이유는?

최근 마늘의 유황아미노산과 그 유도체 화합물들이 독물및 중금속 해독

내지는 소화관의 중금속 흡수를 억제할 수있다는 연구가 보고되고 있다.

또한 셀레늄, 아연과같은 체내 미량원소, 비타민E와같은 영양물질도 많

이 포함되어 있어 이러한 물질을 섭취하면 이들이 수은과 상호 작용해

수은중독이 감소한다고 한다.

* 마늘은 맛이 강해서 생으로 먹기가 힘든데, 구워먹거나 익혀먹어

도 마늘의 해독작용은 변함 없을까?

수은의 해독작용을 위해서는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마늘은 자른

뒤 약 10분 정도 놓아두면 마늘에 있는 효소가 화학반응을 일으켜 항암

작용 및 생리적으로 유용한 작용을 하는 물질을 생성한다. 그러나 마늘

을 다진후 바로 가열하면 이 효소가 작용을 하지못하고 날아가 버려 해

독작용이나 항균작용 등 우리 몸에 좋은 효과를 기대하지 못하게 한다.

* 마늘은 맛뿐만 아니라 냄새도 아주 강한데, 혹시 냄새가 강할수록

해독작용에 좋은 마늘일까?

마늘의 냄새성분은 알리신. 마늘의 알리신 등의 성분은 해독작용을 하는

데 도움을 주므로 마늘의 냄새가 강할수록 마늘의 해독효과가 강한 것은

사실이다.

* 마늘을 하루에 어느 정도 먹어야 해독에 도움이 될까?

마늘을 안 먹다가 갑자기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할 수도 있으므로 한

번에 많이 먹지말고 하루 1,2쪽을 꾸준히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위에 부

담을 주지 않기 위해 공복에는 피한다.

* 요즘 중국산 마늘도 많이 수입되는데, 국산 마늘과 중국산 마늘중

어떤 것이 더 해독에 효과가 있을까?

중국산 마늘은 매운맛이 국산마늘과 다르고 저장성이 약하여 김치를 담

면 무르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마늘의 유효성분인 리신 함량이 국산마늘

보다 적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알리신 함량이 더 많은 국산 마늘이 해독

효과가 뛰어난 것은 당연하다.

* 국산마늘과 중국산 마늘을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

국산 통마늘은 가는 수염뿌리가 붙어 있고,속껍질이 잘 벗겨지지않으며,

마늘이 길고 가늘다. 반면 중국산 통마늘은 수염뿌리가 거의 없고, 속껍

질이 잘 벗겨지며, 크고 통통하다. 또 국내산 깐 마늘은 색깔이 연하고

가장자리에 빛이 맑게 비치며, 대부분 세개의 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국산 깐 마늘은 색깔이 우윳빛이고 보통 면이 4개 이상이다.

마늘의 효능

* 이탈리아 나폴리피자의 주재료는 오레가노와 마늘. 마늘의 원산지는

아시아 서부. 대한민국의 마늘 생산량은 세계 3.

* 마늘과 파슬리는 위대한 궁합

마늘은 고유의 독특한 맛과 향이 있는데, 이 냄새를 줄이는데 파슬리가

아주 효과적이라고 한다. 바로 파슬리에 함유된 엽록소가 이런 작용을

하는데, 흔히 장식용으로 취급되는 파슬리를 마늘과 함께 섭취하면 영

양적인면뿐만 아니라 음식섭취도 용이하게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마늘은 토사곽란을 다스린다

동의보감에 마늘이 극찬되어 있는데, '마늘은 토사곽란을 다스린다'

토사곽란은 위로는 토하고 아래로는 설사하면서 배가 뒤틀리듯이 몹시

아픈 병증을 이르는 말! 이렇듯 마늘은 예로부터 속병에 큰 도움을 주

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 마늘이 어떻게 식중독을 예방해 주는 걸까?

마늘에 풍부한 알리신은 뛰어난 살균 능력을 가지고 있다. 대장균, 곰팡

이균, 이질균, 장티프스균, 결핵균, 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 뇌염균,

브리오균, 콜레라균 등 다양한 질병을 일으키는 광범위한 미생물에 대한

식중독 세균 O-157 4000만 마리가 든 물에 마늘 분말1% 첨가한 다음 6

간 후 O-157균은 모두 죽어있는 것을 관찰하였다.

특히, 여름에는 회나 조개류 같은걸 먹기가 겁이나는데, 마늘과 같이 먹

으면 식중독 걱정 덜 수 있을까? 여름철에 회나 조개를 된다면 이때 마

늘과 함께 먹으면 식중독이 예방될 수 있다. 국립수산과학원 보고에의하

면 초고추장에 비브리오균이 오염된 생선회를 담가두면 15분만에 비브리

오 패혈균의 87%가 사멸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항균 성분이 있는 마

늘을 같이 먹으면 살균효과는 더 커진다.

* 마늘처럼 향이 강한 생강이나 양파도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될까?

생강은 항균작용으로 마늘과 같이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된다. 특히 생

강의 맵싸한 성분인 진저롤(gingerol), 과 쇼가올(shogaol)은 여러가지

병원성균, 특히 티푸스균이나 콜레라균 등에대해 강한 살균작용이 있다.

그리고 양파의 매운 성분도 박테리아균에 대한 강력한 저항물질이며 알

린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식중독의 원인인 살모넬라균이나 대장균을

멸균시키는 효과가 있다.

* 마늘은 보통 익혀먹거나 갈아서 음식에 넣어 먹는데..조리법에

따라 효능에 변화가 있을까?

가열한 마늘을 섭취하는 것보다 생마늘을 통째로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위장이 나쁘거나 몸에 열이 많은 사람 혹은 혀나 입등에 염증이 있는 사

람의 경우 생마늘보다는 굽거나 익힌 마늘을 섭취하는것이좋다. 또한 예

부터 밑반찬으로 많이이용된 마늘장아찌로 마늘은 섭취하는것도 좋은 방

법 중의 하나이다. 그리고 중요한 정보 한 가지!! 마늘을 까거나 다지고

나서 몇 분간 그대로 두면 활성성분과 항암성분이 생기기 때문에 마늘을

깐 후 바로 조리하지 말고 몇 분 동안 놓아두면 유효한 성분이 있기때문

에 효능이 있다.

* 마늘은 맛뿐만 아니라 냄새도 아주 강한데... 혹시 냄새가 강할

수록 더 효과적일까?

마늘 냄새 및 매운 맛의 성분인 allicin diallyldisulfide이므로 냄새

가 강할수록 이들 성분이 많은것이 당연하며 따라서 마늘의 냄새가 강할

수록 마늘의 유효효과가 강하다.

*여름에 식중독만큼 걱정되는 게 확~ 떨어지는 스태미나! 마늘이

정력에 좋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사실일까?

예로부터 불교에서는 오신채(五辛菜)라고하여 스님들 사이에서 마늘,

,, 달래, 흥거 등 자극성이 강한 다섯 가지 식물을 금하였는데,

식물은 자극이강해 음욕을 일으키고, 화를내게 하여 수행을 방해하기 때

문이라고 한다. 마늘에는 아연이 다른 식품에 비해 월등히 많이들어있는

,아연은 남자의 고환에 집중되어있는 물질로 서양에서는'sex mineral'

불리는 성분이다. 실제 쥐 실험에서 마늘을 먹인 쥐의 정자 수가 증가했

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으며 마늘을 장기 복용한 결과 폐경 후의 여성

이 다시 월경을 시작했다는 연구보고도 있다.

<출처 : '마늘의 효능과 음용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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